가족이나 친인척 친구 등 주위에 코로나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도 주위에 코로나 확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아서
걱정이랍니다 ㅠㅠ
코로나 확진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다양한 코로나 후유증이 문제인데요~
코로나 후유증 증상과 대처요령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국내 누적 확진자가 이제 900만 명에 가까운데요~
코로나19는 앓고 지나갔다고 해서 끝난 게 아니라는 거죠!
크고 작은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10~30%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격리를 마친 뒤 2주일 이상이 지났지만
기침, 통증, 피로감, 후각 상실, 어지럼증 등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구요~
완치 후 1년 뒤까지 한 번이라도 후유증을 경험한 사람이
87%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도 있답니다~
진짜 놀라운 수치인데요~
후유증을 살펴보면요~
코로나를 쎄게 앓아서 폐렴이 생긴 경우는
폐 조직이 일부 딱딱해지는 폐섬유화증이 생길 수 있는데요~
중환자실서 산소 포화도가 떨어진 채로 있었다면
뇌에 산소 공급이 부족해 인지 기능 감소가 생길 수 있어요!
문제는 설명하기 어려운 증세가 많다는 점인데요~
수면 장애, 무력감, 집중력 저하, 탈모, 생리 불순, 성 기능 저하 등 다양하죠~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심적으로도 많이 불안전한 상태여서
자칫 감염자가 예민하게 받아들인다는 오해를 살 수도 있어요~
힘든데 너그럽게 이해해 주자구요!
코로나 후유증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은 분들은
백신을 맞지 않은 상태서 걸린 경우,
당뇨병이나 자가면역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을 때,
감염 초기에 바이러스가 고농도로 증폭됐을 때,
면역반응이 과도하게 반응하여 자기 조직을 공격하는
자가 항체가 생겼을 때, 등이 꼽히는데요~
엡스타인-바 바이러스가 후유증 원인으로도 지목되는데요~
어렸을 때 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가 큰 병 없이 지나갔는데
코로나19가 재활성화시킨다는 분석이 나오고
그것으로 후유증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감염 초기 동안에 핏속에 미세한 응고물이 형성되는데
이것이 모세혈관을 막아 신체 조직에 산소 공급을 줄인 결과라는 해석도 있어요!
모호한 피로감과 근력 저하는 마치 만성 피로 증후군과 유사한 형태를 보인답니다!
코로나 후유증 대처요령
재감염에 주의 하시구요~ 회복에만 집중해주세요!
코로나19에 걸려 나아서 면역력을 획득했다고 해서
다시 코로나에 안 걸리는 것은 아니라는거 참고하시구요!
델타 변이에 걸린 사람은
요즘 유행하는 오미크론 변이에 다시 걸릴 수 있답니다!
앓고 나서 생긴 자연 면역 항체도 3~4개월 지나면 소실되기 때문에
그 이후에 다시 걸릴 수 있어요!
다만 코로나 면역 대응 능력이 좋아졌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재감염 시 위중증으로 빠질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작아진거죠~
평균적으로 첫 감염 후 4개월 만에 다시 걸렸다는 통계도 있답니다!
코로나 치료 후 특정 증상이 1개월간 지속된다면
후유증으로 봐야 할거 같은데요~
한마디로 코로나19 후유증은 짧은 기간 겪다 사라지는
단순한 증세가 아닐 가능성이 높은거죠~
무엇보다 정신적으로나 몸 적으로 안정이 가장 중요한 거 같구요~
독감으로 생각할게 아니라 앞으로 지속적인 치료제 개발로
하루빨리 우리나라 국민들의 아픔이 빨리 없어지길 바랍니다!
*출처 mbn 이슈픽 코로나 후유증 극복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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