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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가시기전 신경이 쓰이는데요~ 혹시 내가 실수하지않을까?
지금부터 조문 갈 때 알아야 할 예절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장례식은 죽은 자를 위로하는 의식인데요~ 사회생활 또는 지인들의 안타까운 소식에 급히 장례식장에 가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장례식장 예절을 잘 몰라 어려워하는 이들이 많죠~ 문상은 엄숙한 행위이기에 그에 맞는 예절이 필요하죠~ 문상을 가기 전 이것만은 반드시 알고 가자구요!
장례식장 예절과 장례 후 인사말, 장례식장 조문 복장과 장례식 절 하는 법등 자세히 알아볼께요!
장례식 복장
조문하는 법에 있어 남자와 여자 장례식장 복장은 검정색 계열의 옷이 기본인데요~ 남자 장례식 복장의 경우, 검정색 정장이 기본이나, 회색이나 감색 정장도 무방하구요~ 남자 조문 복장은 검정색 넥타이와 검정색 양말 또한 기본이랍니다!
여자 조문 복장은 검정색 상의에 검정색 치마를 입으면 되구요~ 스타킹이나 양말을 착용해 맨발을 보이지 말아야 해요~ 여자 장례식장 복장 외 핸드백, 장갑은 복장과 같은 색으로 통일하고, 진한 화장을 피하시구요~ 장신구는 결혼반지 외에는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답니다!
조문 마지막 날보다는 첫날이나 이튿날 방문하는 것이 좋아요!
조문 순서
조객록 서명 – 분향 및 헌화 – 재배(고인에게 올리는 절) – 조문(상주를 위로함) – 조의금 전달
분향을 할 때
오른손으로 향을 잡고, 왼손으로 받쳐야 하구요~ 향은 입으로 불어 끄는 것이 아니라, 흔들어 꺼야 하구요~ 분향 대신 헌화를 하는 경우에도 오른손으로 줄기를 잡고, 왼손으로 받쳐주세요~ 단체로 조문을 온 경우 분향과 헌화는 한 명이 대표로 하시면 됩니다!
절 할때
고인에게 절을 하는 횟수는 두 번인데요~ 두 번의 절을 마친 후엔 고개만 엄숙히 숙여줍니다~ 절을 두 번 반 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는 틀린 말이랍니다~(반절은 따로 있다), 손은 남자면 오른손이 위로, 여자면 왼손이 위로 가게 포개구요~ 종교적인 이유로 절을 하지 않는 경우, 기도나 묵념을 해도 괜찮습니다~ 다만, 문상 때는 자신의 종교보다는 상가의 종교에 맞는 예법을 따르는 것이 좋겠죠?
고인에게 절을 한 후 상주와 마주보고 절을 한 번 하구요~ 조문객보다 상주가 어리면 상주가 먼저 절을 해야합니다~ 문상객은 절을 마친 후 두 세 걸음 뒤로 물러난 후 몸을 돌려야 해요!
조의금 봉투
앞면에는 ‘근조(謹弔)’ ‘부의(賻儀)’ 등을 쓰시면 되구요~ 뒷면에는 조문객의 이름을 적습니다~
부의금 액수는 짝수가 아닌 3만원, 7만원, 10만원(단 10만원의 단위는 숫자 3과 7의 합친 수인 홀수로 취급) 등의 홀수로 하는 것이 예의구요~ 봉투 입구는 접지 않아야 해요~ 조의금은 조문을 마친 후에 건넨답니다!
장례식 식사
준비된 음식을 먹으면 되는데요~ 술을 마실 때 잔을 부딪치는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하구요~ 시끄럽게 떠들거나 입을 열고 크게 웃는 행위는 하면 안되겠죠?
장례 후 인사말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 되는 자리이므로 말을 아껴야 하는데요~ 웃거나, 고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거나, 사망 경위를 묻거나, 상주에게 악수를 청하는 행동은 모두 예의에 어긋난 행동이에요~ 굳이 말을 건네야 한다면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혹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가 적당합니다!
장례 후 장례식에 찾아와 슬픔을 위로하고 명복을 빌어준 조문객에게 하는 장례 후 인사말
삼가 감사의 인사 올리는게 예의 인데요. 조문객에게 문자 한통이라도 넣어주세요. 바쁘신 와중에도 저희 부친상에 찾아 명복을 빌어주시고 저에게도 격려의 말씀과 따뜻한 위로를 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직접 찾아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게 예의이나, 아직 경황이 없어 이렇게 서면으로 대신함을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립니다. 매사 건승과 귀하의 가정에 행운만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등으로 감사를 전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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