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준비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벌써 하루 앞인데요~

준비물부터 챙겨야할 사항들까지 자세히 알아볼께요!

입시에 투자한 시간과 노력 등을 감안하면 수능 당일 수험생의 컨디션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수능 전날, 수능 당일 아침, 수능 시험시간 등으로 나눠 수험생들이 지키고, 실천해야 사항을 알아볼건데요~

수능 전날 최종 점검 포인트 알아볼까요?

모든 수험생은 체온 측정 및 증상 확인한 후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후 08:10까지 시험실에 입실(오전 6시30분부터 출입 허용)하여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등을 지급받고 수험생 유의사항을 전달받은 후 1교시를 미선택한 수험생은 시험 감독관 안내에 따라 대기 장소로 이동하게 된답니다!

수능 준비물 (휴대가능)

수능 필수준비물은 본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과 수험표를 지참해야하구요~
수험표를 분실했을 때는 응시원서와 동일한 사진 1장을 가지고 시험 당일 오전 7시 30분까지 시험장의 시험관리본부에 신고하면 재발급을 받을 수 있답니다!

휴대가 가능한 수능준비물로 흑색 연필,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지우개, 샤프심, 수정테이프, 아날로그시계 등이 있구요~ 또한 이날 시험실에서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흑색, 0.5mm)를 일괄 지급하고 있답니다~ 답안 수정용 흰색 수정테이프는 시험 감독관이 시험실별로 5개를 소지하고 있어 요청하면 사용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시험 중 마스크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 대비해 여분의 마스크를 소지하는 것이 가능하나 감독관으로부터 사전 점검을 거쳐 휴대해야 한다는점 알아두세요~

수능 반입 금지 물품

시험장에 반입 금지 물품으로는 휴대전화, 스마트기기(스마트워치 등), 디지털 카메라,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카메라 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통신·결제 기능(블루투스 등) 또는 전자식 화면표시기(LCD, LED 등) 가 있는 시계, 전자담배, 통신(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는 반입이 불가능하답니다!

시험 중 휴대는 불가능하나 쉬는시간에 휴대가 가능한 물품은 투명종이(일명 기름종이), 연습장, 개인샤프, 예비마킹용 플러스펜, 볼펜 등이 있답니다!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을 불가피하게 시험장에 반입한 경우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제출해야 하구요~ 응시하는 모든 영역, 과목의 시험 종료 후 되돌려 받을 수 있어요! 미제출시 부정행위로 간주되어 시험에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수험표 등 필수 지참물도 미리미리 챙겨라

그렇다면 신분증, 수험표, 마스크 등 수능 당일 꼭 가져가야 할 필수 지참물도 미리미리 챙겨야 하겠죠~ 준비물을 미쳐 챙겨가지 못해 심리적인 불안감이 생긴다면 결국 수능 시험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죠~ 컴퓨터용 사인펜 등은 고사장에서 나눠 주지만 만약을 대비하여 여분을 챙겨두는 것이 좋겠구요~ 위에서 말했지만 만약 수험표를 챙겨가지 못할 경우가 생길수도 있으니 사진만 있어도 임시수험표를 만들 수 있으니 필통에 여분 증명사진을 넣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편안한 마음으로 일찍 취침하라

수능 전날에는 오후 11시쯤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은데요~ 과도한 긴장감 때문에 잠이 오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이 반드시 필요하구요~ 따뜻한 물로 샤워하거나 족욕을 하고 잠자리에 들면 몸이 편안해지면서 숙면을 잘 취할 수 있으니 이것도 하나의 방법이구요  지금까지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 믿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도록 하자구요~ 숙면을 통한 컨디션 유지가 수능 당일 실력 발휘의 기초가 된다는거 명심하세요!

수능 당일 아침 행동 요령

아침식사는 간단히

아침식사는 우리 몸에 필요한 포도당을 보충해주고 두뇌활동을 도울 뿐 아니라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아침식사를 하면 배변활동이 원활해져 홀가분한 상태로 시험을 치를 수 있게 하는데요~ 따라서 수능 당일 아침에는 밥을 먹는 것이 시험을 치르는데 여러모로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침식사는 간단히 하는 것이 좋은데요~ 평소에 아침을 먹지 않는 수험생도 조금이라도 먹는 것이 좋아요~ 단,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시험 중간에 화장실에 가고 싶을 수 있으므로 국이나 물의 섭취는 적절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수능 고사장에는 조금 일찍 도착해야

수능 고사장에는 평소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본인의 자리를 확인하고, 의자나 책상이 불편하지는 않은 지 미리 점검하는 것이 좋구요~ 책상이나 의자에 문제가 있으면 시험 시간 내내 신경이 쓰이고 집중력이 분산돼 최상의 결과를 내기 어려운데요~ 이럴 때는 미리 시험본부에 이야기하여 교체해 두는 것이 좋답니다!

수능 당일 간식으로는 초콜릿, 귤 등이 좋아

귤의 새콤달콤한 맛은 시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걱정을 해소시켜 주고, 초콜릿은 기분전환과 두뇌 회전에 많은 도움을 주는데요~ 수능 당일 간식으로 귤과 초콜릿 등을 챙겨 가면 수능 당일 집중력을 유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겠죠?

평소 먹던 음식을 섭취해야

수능 당일 주변에서 권해 주는 영양식품 등을 갑자기 섭취하다 자칫 잘못하면 몸에 탈이 날 수도 있는데요~ 평소에 섭취하던 음식을 먹어야 자신의 몸과 마음이 모두 편해지고 시험을 치르는 데 지장이 없겠죠? 점심 도시락도 평소에 먹던 대로 준비해야 하면 되구요~ 소화력이 떨어지는 수험생은 간단한 죽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추위 대비 물품을 챙기는 것도 필수

수능 시험일에는 긴장을 하기 때문에 추위를 더 많이 느낄 수도 있는데요~ 이럴 때를 대비해 무릎담요나 겉옷을 챙기는 것은 필수! 추우면 손끝이 떨리고 긴장하기 쉬워 시험에 지장을 줄 수 있으니 몸을 따뜻하게 해 줄 수 있는 물건을 챙겨가는 것이 좋답니다!

쉬는 시간에 볼 수 있는 요약노트를 준비하라

고사장에서 쉬는 시간에 가볍게 볼 수 있는 자료를 미리 챙겨 두는 것이 좋은데요~ 쉬는 시간 20분 동안 화장실을 다녀오고 간식을 섭취하면 실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5분 정도인데요~ 주어진 5분 동안 책을 살펴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죠~ 이때는 책보다 요약노트를 가져가 빠르게 훑어보는 것이 기억에 오래 남고, 그 동안 알고 있던 내용을 정리하는 데도 훨씬 효과적이랍니다!

2022학년도 수능은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가능하고 오후 5시 45분 모든 시험이 끝난 후 종료되니까 꼭 시간 확인해주시구요~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은 11.18.(목) ~ 11.22.(월)까지이구요~ 정답 확정은 11월 29(월)요일이랍니다~ 채점은 11.19.(금) ~ 12.10.(금)에 이뤄져 12.10.(금)에 성적이 통지된다는거 알고계세요!

코로나 관련 수험생이 알아야 할 내용

이번 수능은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는 수험생이 보건소를 방문하면 신속하게 코로나19(PCR) 검사를 받을 수 있구요~ 교육부 질병관리청 공동상황반과 관할 시도교육청에 문의하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일반 시험장 수험생들에게는 KF-AD 이상이나 수술용 마스크가 권장되지만, 별도 시험장의 격리 수험생들은 KF94 등급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구요~ 확진 수험생은 병원 내 지침을 적용받는답니다!

무증상자 일반 수험생는 일반 시험장 내 일반 시험실, 유증상자 시험 당일 발열 등 유증상인 수험생은 일반 시험장 내 별도 시험실, 자가격리자 격리통지서를 받아 시험 당일 격리 중인 자는별로 시험장, 확진자 코로나19로 진단받고 입원(치료) 중인 수험생은 병원 및 생활치료 시설에서 시험을 실시한답니다!

수험생 여러분 실제 실력보다 더 좋은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