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 운동법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사망원인 중 1위는 암이죠~ 이러한 통계를 반영하듯 암 환자 요양병원과 암 치료 방법, 재활치료 등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운동으로 예방할 수 있는 암 알아볼께요!

수치상으로 82세까지 생존하는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약 35% 즉 남자는 5명 중 2명, 여성은 3명이 암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만큼 암이라는 질병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질병으로 인식된답니다!

그러나 암 진단 후 재활 및 치료에 있어서 인터넷상의 근거가 부족한 수칙 등이 무분별하게 퍼져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잘못된 상식으로 되레 병을 키우는 사례도 생기고 있답니다~ 특히 암 치료와 운동의 상관관계에 대한 잘못된 오해가 많은데요~ 특히 암 환자에게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라고 권유하는데 그 이유로 암세포는 기본적으로 산소를 싫어하기 때문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내에 산소 공급이 이루어져 정상 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는 것을 억제해주고 그래서 암 환자들에게 걷기 운동 그리고 수영 요가, 실내사이클링 등 운동을 추천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암 환자는 기력저하로 근육이 퇴화하는데, 근육이 없으면 음식을 통해 먹는 포도당을 암세포가 빼앗아 가게 된답니다~ 따라서 운동을 하는 데 있어서 근력운동이 동반되어야 하는 이유이죠!

한마디로 건강을 위해 운동은 필수인데요~ 특히 규칙적인 운동은 암 발병과 치료,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연구결과에 따르면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 중 하나는 운동이구요~ 암 진단 이후에도 예후를 좋게 만드는 방법 또한 운동이 도움된다구 합니다~ 암환자는 치료 중에도 운동이 권장되는데요~ 암을 이겨낼 수 있도록 체력과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암 종류나 치료 특성에 따라 달리 해야 하는데요~ 수술·방사선·항암 치료가 끝난 후 환자가 경험하는 증상이 다르기 때문이랍니다~ 그렇다면 암과 운동의 상관관계와 운동법을 알아볼께요!

위암 - 운동을 꾸준히 하면 위암 발병 위험을 22% 줄일 수 있답니다!

간암 - 운동으로 간암 발병률을 27% 낮출 수 있답니다!

폐암 -  적극적 운동은  폐암 위험을 26% 낮출 수 있어요!

폐암·간암·위암 이런 암은 항암·방사선 치료가 오래 걸리는 편인데요~ 연골이 약해져 있을 가능 성이 높아 관절을 꺾거나 뼈에 힘을 심하게 가하는 운동은 삼가야 합니다~ 하루 30분 걷기 운동에서 부터 0.5kg짜리 아령을 드는 근력운동이 도움된답니다!

신장암 - 운동을 하면 신장(콩팥) 질환 위험을 23% 줄일 수 있는데요~ 여기에 금연과 금주를 하면 신장을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구요~ 신장암 위험의 다른 요인은 노화지만 이를 막을 수 있는 적절한 운동이 필요하답니다!

식도암 - 운동하면 식도암에 걸릴 위험을 42%까지 낮출 수 있는데요~ 식도암은 과일이나 채소를 잘 먹지 않고, 뜨거운 음료를 많이 마시는 사람에게 많았는데요~ 따라서 이런 사람들은 특히 운동을 꾸준히 해서 식도암 위험을 상쇄시켜야 한답니다!

자궁내막암 -  운동으로 자궁내막암 위험을 21% 감소시킬 수 있는데요~ 자궁을 떼어낸 직후에는 하지로 이어지는 림프절을 자궁과 함께 떼어내서 다리가 붓기 쉽기 때문에 걷기 운동은 삼가하구요~ 누워서 부드럽게 자전거타기 동작이나 물에서 하는 운동이 좋아요!

대장암 - 운동을 하면 직장암에 걸릴 위험이 16% 낮아지는데요~ 필라테스, 요가와 같이 근육을 풀어주는 근력운동이 장루로 인한 스트레스·우울감을 줄여주구요~ 땀이 가볍게 맺힐 정도만 움직여주세요~ 만약 장루가 없으면 위의 폐암·간암·위암과 비슷한 정도로 운동합니다!

방광암 - 운동을 하면  방광암 위험을 13%까지 낮출 수 있는데요~ 방광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60대~ 70대에서 주로 발생하고 남성이 여성보다 발병 위험도가 3~4배 높았는데요~ 흡연이 가장 위험한 원인이고, 직업적으로 발암 물질에 노출되는 것도 발병과 연관이 있답니다!

유방암 - 꾸준한 운동으로 유방암 발병 위험을 10% 감소시킬 수 있다는데요~ 가슴 주변의 근육을 강화시키면 통증 완화에 좋구요~ 무거운 물건도 드는 신체 활동은 피하시구요~ 가벼운 근력운동은 부종을 방지하므로, 0.5kg 미만의 덤벨을 드는 운동이 권장된답니다!

갑상선암 - 수술 직후부터 목운동, 전신 근력운동이 필요한데요~ 갑상선을 떼어내면 근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갑상선호르몬이 감소하기 때문이에요~ 수영·아쿠아로빅 같은 유산소·무산소 복합운동도 도움이 된답니다!

전립선암 - 수술 과정에서 근육이나 신경 등이 손상돼 요실금을 겪기 쉬운데요~ 천장을 바라보고 누워서 무릎을 약간 세운 다음, 엉덩이에 힘을 줬다가 빼는 동작을 반복해주세요~ 나이가 많은 환자는 고무밴드 등을 이용한 가벼운 근력운동도 도움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