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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람들에게 부족한 대표적인 영양소 바로 비타민D 인데요~
지금부터 비타민D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께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비타민 D에 대해 모르는분들이 많은데요~
재미있는 사실은 이 비타민D가 다른 비타민 군과 다르게 영양소가 아니라 체내 콜레스테롤을 원료로 햇볕에 노출되었을 때 피부에서 스스로 합성되는 스테로이드계 호르몬이랍니다!
비타민D가 처음 발견되었을 때는 음식물 섭취를 통해서만 체내 공급이 가능하다고 여겨져 비타민이라는 영양소 이름을 붙였는데요~ 하지만 연구결과 피부에서 비타민D를 스스로 합성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비타민D를 영양소가 아닌 호르몬이라고 부르게 되었답니다!
비타민 D는 피부가 햇볕에 노출될 때 합성된다고 해서 흔히 햇볕 비타민 이라고 불린답니다!
비타민D의 효능
비타민 D는 근육을 유지하여 노화를 방지 비타민 D는 근육이 유지되고 줄어들지 않도록 하구요~ 근육은 나이가 들면 줄어들게 마련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소위 나잇살이 생기는 것이죠~ 근육이 줄어들어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어서 이전과 동일하게 식사를 하고 활동을 하여도 계속 살이 찌는 이유인데요~ 근육이 줄어들면 근력의 약화가 동반되어 몸의 균형을 바로잡기가 힘들어 넘어지기 쉽고 호흡근육의 약화나 내장 근육의 약화가 서서히 진행되어 호흡이 약해지고 내장 장기의 기능이 떨어지게 된답니다!
우리의 인체는 20대에서 절정을 이루다가 서서히 기능이 감소하게 되는데 40대 이후부터는 급격한 감소가 진행되어 소위 노화가 시작되는데요~ 이런 노화는 우리 몸 전체에 퍼져있는 근육의 약화가 그 시작점이랍니다~ 비타민 D의 복용은 근육을 이루는 단백질의 약화 및 소실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고 이전으로 되돌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꼭 중요한 영양소 입니다!
비타민 D는 암 예방, 우울증 등 각종 질병 예방 조사에 의하면 우리 국민의 80% 이상이 비타민 D 결핍증이라고 하는데요~ 대부분이 비타민 D 결핍이라고 보면 되죠~ 특히 임산부가 비타민 D 결핍증인 경우 제왕절개 출산의 확률이 높고 그 아이는 충치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와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타민 D는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병에도 깊이 관련되어 있는데요~ 비타민 D 결핍증인 경우 우울증과 같은 정동장애 증상이 더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고되어있구요~ 치매 발병 확률이 2배나 높게 나왔어요~ 또 비타민 D 결핍이 유방암의 발병률을 27% 높은것으로 확인됬구요~ 이외에도 만성 신부전, 호흡기 질환 및 당뇨의 발병률도 높인다는 보고가 많이 있어요~ 즉 비타민의 결핍은 근육 소실로 인한 비만을 비롯하여, 넘어짐 등의 외상을 높이고, 골다공증으로 골절의 위험이 올라가며, 암 및 우울증, 각종 질환의 발병률을 높이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하여야 건강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다는것이죠!
최근 연구들은 실제로 비타민D의 기능이 호르몬의 역할과 유사하게 세포 내에서 세포가 만드는 단백질 합성을 조절할 수 있는 세포신호전달을 해줌으로써 항암기능, 항염증성 기능, 당뇨병 및 심혈관계 질병 예방 기능이 있다고 보고하고 있답니다!
비타민D 호르몬은 혈액의 칼슘 이온 용도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췌장에 베타세포를 자극해 인슐린이 원활하게 나오도록 하구요~ 베타세포의 기능을 재생시키는 작용을 해 혈당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비타민D 호르몬은 암세포 증식 저하, 암세포 사멸 촉진 등의 항암기능을 가지고 있어 암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그와 더불어 면역력을 유지하는 데 있어 백혈구에게 비타민D의 도움은 필수적인데 염증 물질을 억제하고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면역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비타민D에는 이런 다양한 효능뿐만 아니라 고혈압 같은 심혈관계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단백질들의 합성을 촉진시키는 기능 역시 발견되는 등 비타민D를 조그만 신경 쓰면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비타민과 호르몬의 특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비타민D는 규칙적으로 햇볕을 쬐는 것만으로도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어서 충당이 가능하지만 현대인들 특성상 햇볕을 충분히 못 쬐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도 비타민D를 충당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니 꼭 챙겨드셔야 합니다!
비타민 D 섭취방법 적정 섭취량
비타민 D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우유, 버터, 달걀노른자, 생선, 오렌지주스, 시금치 등이 있는데요~ 하지만 연국결과 한국인의 비타민 D 평균 혈중 농도는 16ng/ml로 적정 수준인 30~100ng/ml에 한참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성인의 비타민 D 일일 필요량은 1,000~2,000IU 정도인데요~ 기존에 비타민 D를 영양제로 따로 복용하지 않았거나 최근 1년 동안 복용하지 않았다면 비타민 D 혈중 농도가 적정 수치 아래일 확률이 높아 6개월 정도는 4,000~5,000IU를 섭취하기를 권장하구요~ 비타민 D 혈중 농도가 낮았던 사람이 1,000~2,000IU씩 섭취할 경우 적정 농도인 30~100ng/ml에 도달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랍니다~ 이후 유지를 위해 매일 1,000~2,000IU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D는 음식에 있는 지방 성분과 함께 먹어야 체내에 더 잘 흡수되는데요~ 따라서 식후에 씹어서 복용하는 것이 좋다는거 알아두세요!
비타민 D 부작용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과량 섭취를 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한데요~ 과량으로 섭취하면 간에 축적되어 식욕부진이 나타나고 고칼슘혈증으로 인해 두통, 오심, 구토, 구강건조증, 어지럼증, 신부전증, 고혈압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꼭 알고 드셔야 합니다!
예전에는 비타민 D의 치료는 먹는 약으로 해결하였지만 지금은 1년에 4회 근육 주사로써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어요~ 물론 지속적으로 치료하여 완전히 정상으로 될 수 있어요~ 비타민 D의 효능을 제대로 알고 치료해서 건강한 100세 인생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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